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생긴 너의 얼굴
귓가에 맴도는 촉촉한 목소리 예~
(반주중)
니가 좋아하는 그 사람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해요~ 워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해요~~
워워ㅜ우어어ㅓㅓㅓㅓㅓ우워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우어어어ㅓ엉런ㄹ어ㅓㄹ우러워루어ㅜ
ㅇ뤄어ㅝㅜ어어어ㅜ ㅜ어워워워우우 어ㅓ어웅
노래들으실래요?